임창정 전부인김현주 근황 프로골퍼 재혼

이전에 임창정은 지난 2006년 '얼짱' 프로골퍼 김현주와 결혼의 결실을 맺은 바 있답니다. 이 두 사람은 지난 2005년 골프 레슨을 시작으로 사제지간을 맺었으며 이후 연인으로 발전해 11살의 나이차에도 결혼에 성공했습니다.

이후 슬하에 아들만 3명을 두었답니다. 하지만 지난 2013년 4월 임창정은 서울 가정법원에 김현주를 상대로 이혼조정 신청서를 내 팬들의 안타까움을 샀습니다. 당시 두 사람의 이혼 과정에서 첫째 아들과 둘째 아들에 대한 양육권은 임창정이, 막내 아들의 양육권은 전부인이 가져 논란이 되기도 했답니다.

참고로 임창정은 지난 2017년 1월 18살 연하인 승무원 출신 요가강사와 재혼했으며 9일 5번째 득남에 성공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