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미자 남편 김관수 나이 근황

좋은아침'에서 배우 사미자가 심근경색으로 수술을 받았다고 털어놨답니다.

2019년 9월 30일 방송된 SBS 시사 교양프로그램 '좋은아침'은 '심근경색을 부르는 혈류장애'를 주제로 사미자가 게스트로 함께했답니다. 해당 방송에서 사미자는 2005년 촬영을 마치고 서울로 올라오는 길에 가슴 통증을 느끼고 병원에 갔었던 일을 언급했습니다. 그러면서 "차에 있는데 갑자기 가슴이 답답했었던 상황이다. 그러다가 아픈 증상이 점점 심해지고 말도 못 할 정도로 고통스럽더라. 아울러 극심한 통증으로 손도 움직일 수 없었다"고 말했답니다.

- 사미자 남편 김관수 사진

이어 그는 "차 안이 땀으로 흥건하게 젖을 정도였다. 그리고 차라리 빨리 죽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할 정도였다"며 당시를 회상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