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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방송에서 김수미의 시어머니는 연극 포스터를 붙이려다 교통사고를 당했답니다.
방송에서 김수미는 "그때 제가 연극에 출연했었던 상황이다. 시어머니가 포스터를 달라고 하더라. 시어머니가 집을 나선 뒤 전화가 왔었다. 무서웠던 것 같다. 경찰이 전화를 했고, 슬리퍼 한 짝만 신고 뛰어갔던 상황이다"고 했답니다.
김수미는 자신이 연극 포스터를 붙이러 가던 도중 사고를 당한 시어머니로 인해 깊은 죄책감을 느끼고 있었답니다. 이에 김수미는 "어머니의 장례식을 치른 뒤 3년이 내 인생의 최악이었던 것 같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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