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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월 중순 서효림과 정명호가 신혼여행을 끝내고 귀국했답니다.  서효림과 배우 김수미의 아들 정명호는 지난 12월 22일 결혼식을 올렸답니다. 두 사람은 결혼 준비 도중 임신이라는 경사를 맞아 팬들의 축하를 맞았습니다.

서효림의 남편이자 김수미의 아들 정명호는 나팔꽃 F&B 대표로 알려졌답니다. 서효림은 올해 나이 36세로 남편과는 9살 나이 차이가 나며 키는 170이라고 하네요! 김수미는 서효림과 아들 정명호의 열애와 결혼에 대해 방송에서 언급했답니다. 그녀는 지난 MBN `최고의 한방`에서 김영옥과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그녀는 친아들이 어련히 알아서 택했겠고 마음에 안 들어도 어쩔 수 없지만, 다행히 내 마음에 꼭 들은 아이라 정말 대운이 왔나 싶다”라며 서효림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답니다. 이어 남편이 기분 좋아서 원래 일정보다 열흘이나 당겨 입국했고, 돌아오자마자 휴대폰 영상통화로 (서효림과) 인사를 나눴다”고 말해 김영옥을 웃음케 했답니다. 참고로 서효림과 정명호는 신혼여행으로 미국 하와이에 갔다 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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