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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선수 박세리가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에 출연해 결혼과 이상형에 대한 생각을 밝혔답니다.

2020년 1월 20일 방송을 앞둔 SBS 플러스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에는 국민 영웅이라 불리는 골프선수 박세리가 출연, 여러 이야기를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습니다. 예전에 결혼, 이혼 등 루머에 휩싸였던 박세리는 "마지막 연애가 7~8년 전이다"며 결혼은 현실인 것 같다. 나만 좋다고 할 수 있는 게 아닌 것이다. 인연이 나타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솔직히 고백했답니다.

남자 연예인이 대시를 묻는 김수미의 질문에 박세리는 "연예인을 잘 모르는 상황이다. 만난 적 없다"라며 말끝을 흐렸답니다. MC들이 이상형을 묻자 "이것까지 이야기하면 시집 못 갈 수도 있는 상황이다"라고 대답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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