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월 중순 서효림과 정명호가 신혼여행을 끝내고 귀국했답니다. 서효림과 배우 김수미의 아들 정명호는 지난 12월 22일 결혼식을 올렸답니다. 두 사람은 결혼 준비 도중 임신이라는 경사를 맞아 팬들의 축하를 맞았습니다. 서효림의 남편이자 김수미의 아들 정명호는 나팔꽃 F&B 대표로 알려졌답니다. 서효림은 올해 나이 36세로 남편과는 9살 나이 차이가 나며 키는 170이라고 하네요! 김수미는 서효림과 아들 정명호의 열애와 결혼에 대해 방송에서 언급했답니다. 그녀는 지난 MBN `최고의 한방`에서 김영옥과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그녀는 친아들이 어련히 알아서 택했겠고 마음에 안 들어도 어쩔 수 없지만, 다행히 내 마음에 꼭 들은 아이라 정말 대운이 왔나 싶다”라며 서효림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
검찰의 예산과 인사를 총괄하는 핵심 보직인 법무부 검찰국장에 조남관 서울동부지검장(나이 55세,사법연수원 24기)이 임명됐답니다. 그는 직전까지 '유재수 감찰무마 의혹' 등 서울동부지검 수사를 지휘해왔습니다. 법무부는 2020년 1월 8일 조 지검장을 법무부 검찰국장으로 오는 13일 임명한다고 밝혔답니다. 조남관 지검장은 전북 전주가 고향 출생지로서 전주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했답니다. 지난 1992년 사법시험에 합격해 부산지검 검사로 임관했답니다. 이후 광주지검 마약·조직범죄수사부장과 서울동부지검 형사5부장을 거쳐서 광주지검의 순천지청 차장검사 등을 거치며 수사 경험을 쌓았답니다.
엑스원 한승우(나이 26세) 측이 에이핑크 정은지(나이 27세)와의 열애 의혹을 부인했답니다. 1월 1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중심으로 한승우와 정은지로 보이는 두 남녀를 포착한 사진이 빠르게 퍼졌답니다. 마스크로 얼굴을 가렸지만 언뜻 봐도 한승우와 정은지였답니다. 이를 게시한 네티즌은 “한승우와 정은지가 12월 13일 오후 6시 하남시 스타필드에서 포착됐던 상황이다. 1월 1일이 곧 지나가는데 왜 디스패치는 아직 발표를 안 하느냐. 답답해서 대신 하나 올린 것이다”고 주장했답니다. 팬들은 사진의 진위 여부와 더불어 열애 의혹에 대한 소속사의 입장 발표를 촉구했답니다. 소속사 확인 결과 사진 속 두 사람이 한승우와 정은지인 것은 맞으나 열애 의혹은 사실이 아니었던 것 같다. 한승우 측 관계자는 동아..
2019년 10월 방송인 유재석이 최근 한반도를 강타한 태풍 '미탁'으로 수해를 본 이재민들을 위해 5000만원을 기부했답니다. 유재석은 1972년생이며 고향은 서울, 학력 대학교는 서울예술대학 졸업이죠!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따르면 유재석은 태풍 피해를 복구하고 이재민들을 돕는 데 써 달라며 단체에 5000만원을 쾌척했답니다. 유재석은 그간 태풍, 지진 등 각종 자연재해에 피해자들을 위해 성금을 기부해왔습니다. 지난 4월 강원도 산불 당시 피해 지역을 돕기 위해 5000만원을 기탁했고, 지난해 8월에는 폭우피해 성금으로 써달라며 5000만원을 기부했답니다.
국가대표 수영선수 출신 최윤희(나이 52세, 고향 서울, 학력/대학교 - 연세대 체육교육과) 한국체육산업개발 대표가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에 임명되면서 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답니다. 최윤희 문체부 차관은 서울 상명여고와 연세대 체육교육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에서 사회체육학 석사학위를 받았답니다. 국가대표 수영선수로 1982년 뉴델리아시안게임 3관왕과 아울러서 1986년 서울아시안게임 2관왕을 기록했답니다. 수영 실력에 미모를 겸비한 최윤희는 1986년 은퇴 후 모델과 TV 리포터 등으로 활동했습니다. 최윤희는 1991년 록백드 백두산의 보컬 유현상과 13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결혼에 골인해 큰 화제를 모았답니다. 유현상의 과거 한 방송에 출연해 당대 최고 인기 스타였던 최윤희와의 결혼 반대가 심..
'배틀트립' 황치열과 한보름이 친해진 계기를 고백했답니다. 그는 1982년생이며 키는 179, 고향은 부산, 학력 고등학교는 경구고 졸업이랍니다. 12월 13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배틀 트립'에서는 한보름과 황치열이 출연했답니다. 이날 한보름, 황치열은 호주 멜버른에 다녀온 사실을 전하며 의기투합했습니다. 두 사람은 호주 멜버른 여행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여 이목을 끌었답니다. 이에 MC들은 한보름과 황치열에게 원래부터 친한 사이였냐고 궁금증을 표했습니다. 그러자 황치열은 "친해진 지 얼마 안 됐다"고 고백했답니다. 이어 황치열은 "제가 노래가 나왔는데 뮤직비디오를 보름씨랑 같이 찍게 됐던 것이다. 제 뮤비를 진짜 너무 열심히 최선을 다해 찍어주셔서 너무 큰 감동을 받았다"며 친해진 계기를 ..
지난 2014년 8월 언론보도를 살펴보면 극동방송 이사장 김장환 목사의 아내이자 수원중앙기독초등학교 설립자인 트루디 김(나이 76세) 사모가 당시 한서대 대학원에서 교육학 명예박사학위를 받습니다. 미국 밥존스대학교에서 교육학을 전공한 김 사모는 1978년 1월 수원중앙기독유치원을 설립하고 지금까지 수원중앙기독유치원장으로 재직 중이랍니다. 94년에는 수원중앙기독초등학교를 설립해 장애인 통합 교육과 전인격적 인재양성을 위해 힘써왔답니다. 특히 김 사모는 초등학교에 있는 파이숍에서 매일 파이를 만들어 판매, 수익금 전액은 장애아 특수교육에 사용하고 있답니다.